[화아달] Tuesday Morning Run 11km @양재천
오랜만에 양재천을 달렸습니다. 집앞에 여의천이 있지만, 굳이 양재천에 나가는 이유는 동기부여, 자극 때문입니다. 양재천의 새벽은 활기가 넘칩니다. 달림이, 걷는 사람, 체조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열심입니다. 달리는 분들을 많이 보면서 자극을 받고, 자세 교정이나 복장 등 도움을 받습니다. 나는 영동2교 ~ 영동5교를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남들과는 반대방향입니다. 달리기, 싸이클, 스피드 스케이팅 등 트랙을 도는 경기는 모두 시계반대방향으로 돕니다만... 한 바퀴를 돌면 5km, 오늘은 '두 바퀴 + 알파' 삼성헬스와 Strava 두 앱을 다 켜고 달렸고, 이동은 따릉이를 이용. 양재천 물안개와 열심히 달리고, 체조(영동3교 아래. 06:30 ~07:30) 하시는 분들 또 일하..
2023.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