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산그룹사업구조재편발표 #두산밥캣과두산로보틱스합병 #자본시장법을최대한악용한사례 #지배주주의횡포 #기업가치를시가로평가하는문제 #자본시장법악용 #이사의충실의무확대1 [기업합병]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회장 이남우, 이하 포럼)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이 핵심인 두산그룹의사업구조 재편 발표에 관해 "자본시장법의 상장회사 합병 비율 조항을 최대로 악용한 사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포럼은 12일 논평을 통해 이번 두산그룹의 사업 재편으로 두산밥캣의 일반주주들이 '날벼락'과 같은 상황에처하게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포럼은 먼저 "(이번 그룹 사업 재편으로) 연 매출 약 10조원, 영업이익 1조 3000억원이 넘는 두산밥캣의 54%에 달하는일반주주들은 어떤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인가"라며 "매출 규모가 두산밥캣의 183분의 1인 530억원에 불과하고, 무려 19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두산로보틱스와 같은 기업가치로 주식을 바꿔야 하는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두 회사의.. 202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