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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18

[암] 한국에서 암 폭증하는 이유는? 김의신 박사 세계적인 암 전문의로 잘 알려진 김의신 박사는 한국에서 암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로 ‘스트레스’와 이를 해소하려는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서 공개된 ‘84세 암 치료 권위자의 양심고백’ 영상에서 김 박사는 자신의 생각을 나눴다. 그는 세계 최고 암 치료기관인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일하며 ‘미국 최고의 의사’로 11차례나 선정되었다. MRI를 통한 암 진단 기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핵의학계의 선구자로 불리게 되었다. 김 박사는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오래 살기 때문에 누구든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특히 미국 환자들은 암을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으로 생각.. 2024. 8. 31.
[건강관리] 실제 나이 61세 => 신체 나이 31세, 비결은? 태국 배우 Sam Yuranunt 샘 유라난(61)이 완벽한 복근과 함께 놀라운 동안 외모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몸무게는 72kg에서 60.4kg(19살 때와 동일)로 줄었고, 체지방은 20%에서 12%로 감소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벗은 채 포즈를 취하며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었고,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외모를 뽐냈습니다. 또한 '신체 나이가 31세'라고 밝히며 몸매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준 코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샘 유라난처럼 동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아침 식사로 단백질과 과일을 섭취한다아침 식사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 2024. 8. 17.
[술] 하루 한 잔은 보약? => 독약이다! ‘하루 한 잔은 약주’라는 통념은 사실과 다르다. 일주일에 단 두 잔(순수 알코올 14g에 해당하는 맥주 355㎖, 와인 148㎖, 위스키 등 증류주 44㎖)만 마셔도 수명이 3~6일 줄어든다. 매일 하루 한 잔 음주는 수명을 두 달 반 단축시킨다. 일주일에 35잔(하루 약 5잔 또는 7일 동안 위스키 2병)을 마시는 ‘애주가’는 약 2년 먼저 세상을 뜰 수 있다. 이는 알코올과 수명에 관한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통하는 ‘캐나다 물질 사용 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Substance Use Research)의 팀 스톡웰 박사가 지난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어낸 결과이다. 캐나다 당국은 이를 반영해 지난해 음주 지침을 개정했다. 남성은 주당 15잔, 여성은 10잔으로 제한했던 .. 2024. 7. 10.
[걷기] 1주일에 10만보 걷기-9주 연속 성공 지난주는 비와 숨바꼭질을 잘 했다.나는 주로 새벽에 운동하기 때문에 운좋게 비를 피할 수 있었다. 구룡산 2회, 달리기 25km+, 청룡산(=청계산)에 2번 들었네. 금요일 아침달리기가 참 즐거웠다.비가 조금씩 내릴 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그치면서 맑아졌다.시원한 바람까지 적당히 불어서 달릴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집중도 잘됐다. 그리고 어제 청룡산 종주.화물터미널에서 산에 들었다. 오랜만에 국사봉까지, 혹은 하오고개 구름다리에서턴하여 이수봉을 거쳐 옛골로 하산하려고 생각했었다. 장마철이라 등로는 한산했다.컨디션도 좋아서 청광종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갈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걸었다.생수도 없어서 이수봉 직전에 막걸리 한 잔 마셨었다.  처음부터 광교산까지는 생각도 없고, 준비를 전혀 하지 않.. 2024. 7. 8.
[걷기] 1주일 10만보 걷기-8주 연속 성공 감사하게도 지난 1주일간 13만3천여 걸음을 걸었다.8주 연속 #1주일10만보걷기 목표를 달성했다. 나는 road running을 좋아한다.시커먼 아스팔트를 달릴 때가 트레드밀이나 운동장 트랙을 달리는 것보다 편하다. #양재천우안로가 6월29일(토) 오후 2시에 개통되었다. 편도 1.15km인 이 도로를 화,수, 목요일 새벽에 총 12바퀴를 뛰었다.왕복4차선 중앙에 #양재천지하차도까지 있는 멋진 도로였다.또,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서 언덕 훈련까지 같이 할 수 있었다. 아침마다 이 곳을 혼자 달리면서 참 행복했다.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땀을 흘렸다.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라. 달리기는 축복입니다.Sound body, sound mind 2024. 7. 1.
[갤럭시워치] 수면무호흡 감지 기능, 美 FDA 승인 획득 삼성 갤럭시워치, 7년만에 미국 FDA 승인 획득… 수면 무호흡 감지 기능 탑재 삼성전자,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본격화… 웨어러블 시장 경쟁에서 우위 점할 것 빅테크 경쟁, AI + 수면 결합 헬스케어 분야로 확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워치의 수면 무호흡 감지 기능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최종 확보했다. 지난 2018년 갤럭시워치 출시 이후 7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FDA '드 노보' 승인… 최초 승인으로 업계 주목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수면 무호흡 감지 기능이 FDA로부터 '드 노보(De Novo)'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 노보'는 법적으로 판매되는 유사한 기기가 없는 새로운 의료 기기를 분류하기 위한 조치로, 최초 승인을 의미한다. 업계에서.. 2024. 2. 13.
[대화] 혼자 보내는 시간은 독poison 홀로 보내는 시간은 독이다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도 마셔라 일본 동경대 의대 교수인 히라노 다쓰오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두세 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히라노 박사는 65세 이상 노인 3,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매일 한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 족으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 족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4년.. 2024. 1. 23.
[건강염려증 HC] 오히려 더 빨리 죽음에.. 건강염려증 HC Hypochondriasis 건강염려증(질병 불안장애)은 자신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는 믿음이나 걸릴 수 있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자신의 건강을 비정상적으로 염려하고 병에 집착하는 질병으로, 신체형 장애에 속합니다. 환자는 자신의 정상적인 신체 증상도 병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적, 직업적 활동에 지장이 생깁니다. 건강염려증 환자는 병에 집착하여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재검사를 요구합니다. 의사가 신체검사상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신체 이상에 대한 염려와 집착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다만 건강염려증은 환자가 자신에게 질병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지 증상을 꾸미는 것은 아닙니다. 자료 = 질환백과, 서울아산병원 건강을 지나치게 염려하면 오히려 일찍 사망할 .. 2023. 12. 28.
[역류성 식도염] 밥 먹고 바로 자면?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 속쓰림, 따가움과 함께 입에서 시큼하고 씁쓸한 맛이 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높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민 11명당 1명꼴로 겪는 흔한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져 위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면서 식도로 역류하거나, 식도 기능 저하로 역류된 위산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하부식도 괄약근(식도와 위 사이 근육)의 압력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음식을 먹은 뒤 소화가 충분히 된 뒤에 눕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잠자기 전에는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또한, 비만은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높이므로 적절한 운동으로 ..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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