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인표 #소설가차인표 #신애라 #언젠가우리가같은별을바라본다면 #옥스포드대 #일본군위안부 #쑤니할머니 #차인표소설1 [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56)가 아내 신애라(55)의 응원 덕에 소설책을 펴낼 수 있었다고 한다.차인표는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로 지정된 자신의 장편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옥스퍼드대 아시아 중동학부 한국학과 교재로, 다음 학기 교재로 선정된 것”이라며 “옥스퍼드 학생 전체의 필독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어·독일어·프랑스어로도 번역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1~2년 뒤 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인표는 이 소설에 대해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다. 일제 강점기에 끌려가신 위안부 여성분들의 고향과 그분들이 살았을 법한, 끌려가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을지를 상상하면서 쓴 책”이라며 “250페이지.. 202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