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진출] 8강전은 호주. 사우디 잡았다

조규성 선수가 한국시간 오늘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NEWS 1 )

 

한국 시간 오늘 새벽1시에 시작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KSA)의 16강전 경기

후반전 시작 하자마자 한 골을 먹어 불안했으나, 역시 한국팀은 강했다.

경기 종료 5~10분을 남기고 계속적으로 사우디 골문을 노크했으나, 아쉬움만 쌓이던 중에..

조규성 선수의 멋진 헤딩골이 나왔다. 완벽한 세트피스였다.

                     경기 시작 99분 만에 터진 조규성 선수의 헤딩 골 장면 (사진 =유튜브 '3분고래' 캡처)

 

이제는 호주와의 8강전이다.

한국시간 2월 3일 토요일 새벽 0시30분에 경기를 갖는다.

약 70시간 후에 강적 호주를 만난다. 

어쩌면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드라마에서 최대 위기일 지도 모른다.

잘 회복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이 난관을 당당하게 뚫고 나가리라 믿는다.

8강 진출 6개국이 확정되었다 ( 자료 = 네이버 )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