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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테인먼트(WBTN)는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지난 6월27일(현지 시간) 상장된 이후,
4거래일만에 공모가 21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WBTN 상장 이후, 네이버 지분 변화 등을 이유로
NAVER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3일 한국 증시에서 NAVER는 전일보다 100원(0.06%) 하락한
159,800원에 마감됐다. 전일에 이어 2일 연속 52주 최저가이다.
* 웹툰엔터테인먼트. Webtoon Entertainment. WBTN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 웹툰이 북미 웹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16년 미국 LA에 설립.
대표 김준구. 지분은 네이버 71.2%, 라인야후 28.7%
네이버는 2020년 5월 네이버 웹툰의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고, 이에 따라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를 본사로 변경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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