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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늦게 출발했다. @06:30
점점 아침 산책의 맛을 알아가는듯.
아침부터 덥다.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33℃라고 한다.
환경문제, 기후문제가 심각해짐을 몸으로 느낀다.
고요하고 한적한 내곡동 둘레길은 아침산책 코스로 딱이다.
산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피톤치드를 듬뿍 마셨더니 개운하다.
코스를 조금 바꿔서 날머리 전에서 도로 산으로 올라가 들머리로 하산.
잘 익은 살구를 열심히 사진으로 담았다.
떨어진 살구를 살짝 깨물었더니 단맛이 좀 있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 오늘도 감사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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