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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아침산책] 울마님과 동네한바퀴-28

by changsan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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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에서 만난 나팔꽃

 

오늘은 조금 늦게 출발했다. @06:30

점점 아침 산책의 맛을 알아가는듯.

하트가 보이는 하늘

 

아침부터 덥다.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33℃라고 한다.

환경문제, 기후문제가 심각해짐을 몸으로 느낀다.

날머리에서

 

고요하고 한적한 내곡동 둘레길은 아침산책 코스로 딱이다.

산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피톤치드를 듬뿍 마셨더니 개운하다.

코스를 조금 바꿔서 날머리 전에서 도로 산으로 올라가 들머리로 하산.

 

잘 익은 살구를 열심히 사진으로 담았다.
떨어진 살구를 살짝 깨물었더니 단맛이 좀 있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살구가 잘 익었다

 

오늘도 감사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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