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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달리기] 목아달 16km

by changsan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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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천에서 본 청계산. 오른쪽이 옥녀봉

 

Thursday Morning Run 

지난 화요일 뛰었던 코스 그대로, 오늘 또~

자출하던 옛 직장 동료를 비슷한 위치에서 다시 만나고^^

 

내가 주로 하는 운동은 세 가지다.

달리기, bike 그리고 산행

요즘 장마와 일정상 자전거를 못타고 있다.

양재천과 탄천이 만나는 이곳이 9km 지점

 

유튜버에서 썬코치 동영상을 보면서 자세를 교정하고 있다.

오늘도 천천히 자세와 호흡에 집중하면서 달렸다.

달리기를 마치고. 여의천 새원교 부근

 

어제밤 한바탕 소나기가 내려 새벽 공기가 후덥지근했다.

땀을 비오듯 흘렀지만, 체중을 재어보니 별로... 

제발 3kg만 줄였으면~~( 막걸리 때문이다~ )

 

언제나 양재천을 지키는 이웃들과 눈인사하며 즐겁게 달렸다.

감사한 아침~

내가 지향하는 달리기, negative split 점점 빠르게

 

걸을 수 있어서 감사

달리기는 축복입니다.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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