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청룡산 나들이-5

진달래능선 우수 조망 명소

 

* 10월17일부터 11월말까지 #청룡산나들이 10번 방문 프로젝트!

다섯 번째 기록입니다. *청룡산 = 청계산의 본래 이름

 

옥녀봉 가는 길

 

점심 후 나른하고 졸립다. 

날씨는 하루종일 꾸물꾸물. 금방 비가 쏟아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였다.

비 맞을 각오하고, 작은 우산도 챙겼다(@13:00)

 

가싯봉(=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과천

 

여의천 원지교에서 따릉이를 타고 원터골 청계산 들머리까지 이동(@13:35)

평일 낮이라 한가했다. 하산하는 산객들 몇 분과 마주쳤다.

똑바로 능선까지 올라가서, 신발을 벗었다. 

맨발로 가싯봉(=옥녀봉) 왕복하고 다시 신발 신고 진달래능선 거쳐 똑바로 하산.